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1 에이브람스 (문단 편집) === 화력 === || [youtube(pm6yYi-JugY)] || || M1A1 발포 영상 || || [youtube(sC2ePKRvo9k)] || || M1A2 포탑 내부 영상 || 초기 모델에서는 영국의 [[로열 오드넌스 L7]]을 개량하고 라이선스 생산한 [[105mm]] M68A1 강선포를 사용했으나 M1A1부터 [[120mm]] M256 활강포[* K-1A1의 주포도 이 모델이다.]를 사용하고 있다. M256은 [[독일]] 라인메탈사의 [[라인메탈 120mm 활강포|Rh-120]]을 라이선스 생산하면서 포미부에 약간의 수정을 가한 모델이다. 주퇴기를 개량하면서 약간 가벼워지기도 했다. [[자동 장전 장치]]도 개발되었지만 비용 문제로 수동장전을 사용하고 있다. 무엇보다 많은 실전 경험과 실전같은 훈련 덕분에 숙련도가 하늘을 찌르기로 유명한 미군의 특성상 '''탄약수의 장전 속도가 자동장전장치보다 빠른 경우도 있다.'''[* 다만 수동장전이 힘든 산악 지역에서 전차를 운용하고, 미군에 비해 전차 승무원의 숙련도도 떨어지는 사우디군이나 이라크군에게는 마이너스 요소이다.] M1 에이브람스의 매뉴얼 및 인증 테스트 합격을 기준으로 7초에 재장전을 끝내야 하는데, 이는 분당 8~9발에 해당한다. 매우 숙련된 베테랑들은 테스트 상황에서 5초에 재장전이 가능하고, 일부 괴물들은 테스트 상황에서 가장 최적의 상황에 한해 순간적으로 날탄이나 HEAT의 경우 '''2.5초''' 만에 차탄장전을 끝내기도 하며 보통 3~5초 사이클로 재장전을 해낸다. 실험실에서의 최대 발사속도는 분당 20발 수준이다. 다만 이는 승무원 숙련도에 따라 차이가 극심한데, 실전에서 사우디군의 M1은 분당 2~3발 정도로 쐈다. 가장 꺼내기 좋은 탄을 가장 이상적인 상태에서 쏘는 테스트 상황이 아닌 한 미군도 전차의 지속사격 능력은 당연히 이론상 최대치보다 낮을 수밖에 없다.[* 이런데도 수동장전을 고집하는 이유는 이 문서에 잘 나와 있다. 추가적으로 서술하자면 미군의 숙련도로는 [[사우디]]나 [[이라크군]]보다 훨씬 빠른 장전이 가능하고 게임과 다르게 [[소련군]]이든 [[미군]]이든 준비탄을 다 쓰고 나면 전차를 멈춰서 포탄 재배치를 하기 때문이다. [[미군 vs 러시아군]]이라도 붙지 않는 한 [[미군]]이 사우디군처럼 M1을 돌격포로 쓰면서 끝도 없이 지속사격을 할 일이 없다. 또 [[미군]]도 자동장전장치에 아주 관심이 없는 건 아니라서 아래에도 나와 있듯 이미 테스트도 했고 도입하려고 노력은 했다. M1은 첨단전차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의외로 [[전차 승무원]]의 숙련도로 커버되는 부분에 한해서는 [[3.5세대 전차]]들 대다수가 표준적으로 가지고 있는 장비가 없거나 늦게 도입되기도 한다. 게다가 [[미합중국 육군|미육군]]은 [[2017년]] [[여름]] 포트 베닝에서 [[주력전차]] 에이브람스에 자동장전장치를 장착하여, 탄약수에게 [[무인기|무인기 및 무인지상차량]] 제어 책임을 부여할 수 있는지 평가하였다.[[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url=http://www.gdnews.kr/news/article_print.html%3Fno%3D4666&ved=2ahUKEwionNWBoOTxAhXbElkFHc5xDOs4ChAWMAJ6BAgEEAI&usg=AOvVaw3bUhMSB1mIsJj3bRmSrdTS|#]][[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url=https://www.dtaq.re.kr/_custom/dtaq/_common/board/download.jsp%3Fattach_no%3D184586&ved=2ahUKEwj23Ze0waH0AhUNH3AKHVkUC384FBAWegQIBhAB&usg=AOvVaw1oG60OHfwhpQbuBgdncjt1|#]][[https://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165&pn=1&num=10|#]][[https://m.dcinside.com/board/war/921108?recommend=1|#]][[https://m.dcinside.com/board/war/421483|#]][[https://m.dcinside.com/board/war/153349|#]][[https://m.dcinside.com/board/war/570320|#]][[https://milidom.net/news/516031|#]][[https://milidom.net/news/755401|#]][[https://mobile.twitter.com/delfoass/status/1029324582459568128|#]][[https://mobile.twitter.com/delfoass/status/1031148661063831552|#]][[https://mobile.twitter.com/delfoass/status/1083113950231781376?lang=de|#]][[https://mobile.twitter.com/delfoass/status/1387698794599436290|#]]] || [[파일:120mm_M829x.jpg|width=100%]] || || 좌측부터 M829, M829A1, M829A2, M829A3, M829E4[* A1부터 갑자기 탄자의 세장비가 극단적으로 늘어나더니 A3에 와서는 아예 탄자가 거의 탄약 끝에서 끝까지 닿는다.] || 미군에서 자체적으로 사용 중인 [[M829]] "실버 불렛"[* A1부터 붙은 별명이다.]은 열화 우라늄 탄자 동시기 텅스텐 관통자보다 더 우월한 성능을 보여주었으며, 엄청난 세장비(L/D)를 통해 관통 성능을 높혔다. M829는 1.9마일(약 3km) 거리 밖에 있는 적을 상대하기 위해 개발되었고 M829A1은 이걸 열화우라늄탄으로 바꾼 개량형, M829A2는 세장비를 늘려 관통력을 높인 버전, M829A3는 [[콘탁트-5]] 폭발[[반응장갑]]을 무력화시키고 탄자 직경을 늘려 관통력을 좀 더 늘린 버전이다. 특히 열화 우라늄 탄환 중 현용으로 쓰이는 M829A3는 상술한대로 극악한 세장비와 엄청난 탄자 중량 덕에 높은 관통력을 가진다. 이게 미군이 굳이 주포를 55구경장으로 교체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한데, 구경장이 짧으면 시가지에서 유리하기도 하고 굳이 바꿔봤자 돈낭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55구경장으로 바꾸면 RHA 1000mm도 꿈이 아니지만 44구경장으로도 충분하므로' 현재로서는 급하게 바꿀 이유가 없다.] 그리고 조금 있으면 M829E4가 배치될 예정이다. 제조사에서 M829E4에 경우 -32~63도에서 일정한 관통력을 유지하며, 가장 큰 개량점으로 포탄 자체에 데이터링크 인터페이스가 장착되어 사통에서 데이터를 입력받아 최적의 상태로 발사가 가능한 기능을 내세우고 있다. M829A3은 관통자 길이가 크게 늘어난 것에 비해서 무게는 M829A2보다 많이 늘어나지 않았는데, 이를 두고 관통자 전체가 열화우라늄이 아니고 앞 부분이 강철이기 때문에 관통력이 생각보다 높지 않을 수 있다는 견해가 있었다.[[https://below-the-turret-ring.blogspot.com/2016/02/m829a3-apfsds-penetration-power-common.html|#]] 하지만 이는 M829A3이 복합재 이탈피를 사용해 이탈피의 무게가 M829A1의 45%밖에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간과한 주장으로, 이를 기반으로 계산해 보면 앞부분이 절대로 강철일 수가 없다.[[https://gall.dcinside.com/m/war/813696|#]][* 오비털 ATK의 특허에 따르면, 관통자 앞부분 100mm 이상을 뒷부분과 느슨하게 이어 놓아서 떨어져 나갈 수 있게 만들면, 이 앞부분이 반응장갑을 작동시키고 뜯겨나가고 에너지와 관통자 형상을 유지한 뒷부분이 그대로 주 장갑을 때리는 식으로 반응장갑을 무력화할 수 있다고 설명하는데, 성형작약탄의 [[탠덤 탄두]]와 비슷한 원리이다. 특허에서는 앞 부분을 편의상 강철로 가정했지만, [[열화우라늄|그보다 밀도가 높은 물질]]을 사용해도 된다고 적혀 있다.] || [[파일:external/www.globalsecurity.org/120mm-mrm-image01.jpg|width=100%]] || [[http://blog.naver.com/whsos11?Redirect=Log&logNo=150173488859&from=postView|미군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비결정질 합금 관통자에 대한 연구도 진행할 모양.]] 포발사 지능탄도 운용할 수 있는데 사거리가 8~12km 정도이다. MRM-CE의 경우에는 그 특성 덕분에 쏘고 나서 간접유도를 할 [[http://en.m.wikipedia.org/wiki/XM1111_Mid-Range_Munition|MRM-CE, MRM-KE]]라는 탄이기는 한데, 전차가 할 필요없이 헬리콥터나 UAV, 보병 등이 넘겨받아 유도해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한반도 같은 지형이라면 전차는 산 뒤에 숨어서 대포만 위로 올려서 잘 쏴주면 나머지는 UAV나 관측반이 맡아서 하는, 그야말로 곡사포 놀이를 할 수 있다는 것. XM360/XM360E1 전용 무기로 주포 교체와 함께 도입될 예정이었으나 현재는 비용 문제로 프로젝트가 중단된 상태이다. || [[파일:external/fas.org/m830_h2.jpg|width=100%]] || || M830 || || [[파일:external/image.noelshack.com/1404916188-120-m830a1-mpat03.jpg|width=100%]] || || M830A1 || 다목적 [[대전차고폭탄]]인 M830A1 또한 날탄처럼 이탈피가 존재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탄속이 빨라 헬리콥터 대항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근데 이마저도 AMP라는 신형 탄종이 개발되면 대체될 예정.[* AMP는 '''M830A1 대전차 고폭탄 + M908 장애물 제거탄 + M1028 캐니스터 탄의 역할을 탄 하나에 때려박고''', 미리 신관 설정만으로 선택한 탄종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조무기로는 [[기관총]]을 3정 탑재한다. 포탑 위 전차장 [[큐폴라]]에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을 1정 장비하고, 공축기관총과 탄약수 큐폴라의 기관총으로 [[M240 기관총|M240B 및 M240C]]를 각각 1정씩 장비한다. 탄약은 총합 11,400발을 탑재한다.([[50구경]] 1,400발, [[7.62mm]] 10,000발) 공격력 강화를 위해 라인메탈의 55구경장 포를 들여와 장착해본 버전도 있으나 열화우라늄과 뛰어난 포탄 제조 기술의 시너지 덕에 44구경장으로도 충분한 관통력이 나와 [[아르마타]]와 같은 차세대 전차들이 대거 등장하지 않는 이상 44구경장 포로 그대로 쓸 예정이다. 참고로 이런 테스트 버전에서는 무려 1000mm를 뚫는 140mm 포에 자동장전장치를 장착한 물건도 있다. 전술한 M1 CATTB와 Thumper가 그 예시. 단순히 주포의 위력만 강력한 것이 아닌데, M1A2 SEP의 경우 포수 조준경과 전차장 조준경 모두 최대 50배율의 2세대 열상이다. 이는 약 5~6km 바깥까지 관측이 가능한 천리안 수준으로, 흑표를 제외하면[* 흑표는 열상이 최대 15x4 = 60배율의 디지털 줌이다.] 이러한 수준의 고배열 조준경을 장비한 전차는 없다. 디지털 줌이라 화질에 한계가 있긴 하지만 이는 다른 전차들도 마찬가지라 에이브람스만의 문제는 아니다. 배율도 고정되어 있지 않고, x3, x6, x10, x13, x25, x50으로 나뉘어 있어 전장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것 역시 큰 이점. [* 당연하게도 25/50배율은 디지털 줌이다.] [[http://blogfiles.naver.net/20150226_57/whsos11_1424956189602cVJNh_JPEG/1.jpg|FCS의 성능 역시 굉장히 우수하고, 여기에 미군 포수들의 숙련도가 결합되면 거의 저격 수준의 명중률이 나온다.]][* 66번 포수가 가장 잘 맞추었고, 13번 포수가 가장 못 맞추었다. 그러나 가장 못 맞췄다고는 해도 표적지를 보면 몇 발이 밖으로 빠져나갔을 뿐인 상당한 실력이다.] 다만 생각 외로 최신 기술의 도입이 예산 문제로 늦어지고 있다. M1 시절부터 장착할 공간이 마련되어 있던 CITV는 A2 부터 장착되어 [[헌터 킬러]]기능이 가능해젔고, 미 해병대나 기타 동맹군이 운용하는 A1은 아직까지도 CITV가 없어서 [[RWS]]로 어떻게든 흉내라도 내보려고 하고 있고, 일반적인 [[3.5세대 전차]]라면 다 가지고 있는 자동조준장치 역시[* 사실 별 대단한 장비는 아니라서 [[메르카바 전차|메르카바]] Mk.3 등 전자장비 좀 한다하는 3세대 전차들도 있는 장비다.] 예산 문제로 장착이 안되고 있다. CROWS나 RCWS같은 RWS로는 흉내만 가능하지 CITV역할은 불가능 한 것이 가장 기본적인 것이 헌터 킬러 기능이 확보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또한 RWS들은 3세대 전차라면 가지고 있는 표적 자동획득 능력 및 자동추적능력이 없다. M1A1의 사통을 그대로 가져다 쓰고 CITV를 갖춰 기능적으론 M1A2의 것을 구현했다고 볼 수 있는 K1을 보면 알 수 있는데 K1은 M1A2와 마찬가지로 CITV를 가지고 있지만 90식이나 레오파르트2같은 전차들이 당연히 가지고 있는 기능들 중 일부가 미진하다. 일단 표적 자동획득 능력이 없다. 레티클을 표적 근처에 갖다대면 그제서야 표적으로 옮겨주는 자동 보정기능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또한 K1의 사통은 표적이 화면 내에서 사라지면 조준이 자동으로 풀린다. 표적이 다시 나타나더라도 다시 레티클을 갖다 대야 추적기능이 활성화 된다. 90식이나 레오파르트2는 표적이 시야 내에서 사라지더라도 다시 나타나면 자동으로 락온과 추적을 하며 표적이 파괴되면 사전에 입력한 표적을 향해 자동으로 재표적획득을 하고 조준을 한다. 3세대 중에서는 가장 불편한 편에 속하는 기능이라도 CITV가 있어서 K1은 이론적으로는 M1A1까지의 전차에 비해서 같은 성능이라면 더 우세한 환경에서 전투를 치룰 수 있는 것이다.GPS만 달린 M1A1들은 이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 CITV가 있냐 없냐에 따라 전차의 전투력이 50~100%까지 차이가 나는 것을 감안 할 때 이는 단점이다. 미군이야 전차병의 매우 높은 숙련도 덕에 그런 게 없이도 신속하고 정확한 조준이 가능하다지만, 이건 미군이니까 그런 것이고 그럴 훈련 여건이 보장되어 있지 않은 타국의 경우라면 문제가 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